어제 잠들어서 일기 못 씀. 새벽에 깨서 못잔….ㅋㅋㅋㅋㅋㅋ 회사가서 그냥저냥 일하다가 퇴근함. 나 내일 딧슈… 팬클럽 가입한두아아
오늘도 평범하게 출근했다. 특별한 게 있다면 내일이 공휴일이라서 전 직원이 다 출근함. 아침부터 책 정리하고, 책장 다 닦고, 점심에는 마라탕 먹고, 오후에도 약간 탱자탱자 놀면서 일함. 그러다가 학생이 커피 사 들고 와서 그거 마시면서 수다 좀 떨고, 또 5시 반 넘어서 친구가 저번 주에 대신 가서 사다 준 리버 피닉스 극장용 오리지널 포스터랑 아이다호 ...
개웃김. 어제 새벽에 잤는데 아침 8시에 기상했다. 어제 수원가서 친구 둘이 술을 마셨는데 한명이 다른 한명에게 연락이 안된다고 전화 좀 해보라고 연락한거였음. 그리고 전화 온 놈도 다시 토할 꺼니깐 전화 끊으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다른 년 하나한테 연락해서 깨우고 카톡으로 미친거냐고 한바탕 웃었닼ㅋㅋㅋㅋㅋㅋ...
해피 어린이날~ 어제는 친구랑 친구랑 같이 일하는 쌤이랑 나랑 같이 일하는 쌤이랑 4명이서 함께 저녁을 먹었다. 신나게 나와 같이 일하는 미친년 욕하면서 고기도 먹고 설빙도 조졌다. 그리고 집에 와서 늦게까지 놀다가 12시 넘어서 일어남. 일어나서 책 읽고, 2시쯤 밥 먹고 책 보고, 방 정리 하고, 저녁에는 치킨먹고, 판의 미로를 봤다. 잔인하지만 너무 ...
오늘 뉴공익이 옴. 슴셋이라더라. 와우 갓기임ㅋㅋㅋ 또 나만 나이먹고... 근데 어짜피 공익분은 다른 곳으로 간다니까 별 신경안씀. 아침에 책 정리하다가 손목을 삔 것 같은데 아직까지 아프다ㅠㅠㅜ 병원가긴 좀 그런데 괜히 아파서 신경쓰임ㅜㅠ 아 그리고 귀여운 핑구접시가 드디어 도착했다!!! 꺅!!!!!!!! 기여워어어어엉!!!!!!! 이제 이거에 토스트 먹...
어제 나는 출근함. 평범하게 출근하고 평범하게 퇴근한 삶.... 아 그리고 어제 친구가 프로파간다 가서 리버 피닉스 오리지널 포스터랑 아이다호dvd 건졌다. 그김에 빌리 엘리어트 엽서도 조금 쟁여옴. 자! 한달동안 또 열심히 도시락을 싸보자!! 커피도 줄여보자! 어제 새벽 늦게까지 안잤더니 오늘 일어나니까 1시가 넘어있었다. 새로 산 드라이브 마이 카 엘피...
어제는 출근했고 피곤했음. 간만에 퇴근하고 피티쌤 만나서 얘기하고 집 옴. 오늘은 예쁜이랑 친구랑 친구 차 타고 권쌤 보러갔다. 오랜만에 보니깐 울컥했다. 권쌤 앞에서 히히덕 거리면서 얘기하다가 예쁜이에게 인사할 시간을 조금 주고 다른 지역으로 가서 유명한 빵집도 가고, 존맛 고기를 먹였다. 존맛. 완벽한 드라이브를 마치고 예쁜이 데려다줬다. 그냥 예쁜이의...
월요일은 공익썜들이랑 같이 술 마시고 3차까지 가서 12시 넘어서 집 들어왔따. 새벽 내내 자다가 토하다가 자다가 토하다가 반복. 화요일은 점심에 공익썜이랑 같이 파스타 시켜먹고, 오후에 일 하는데 귀염둥이 학생이 와서 공차 배달로 시켜주면서 나도 같이 음료수 하나 먹었다. 그리고 집 가면서 친구랑 톻화하면서 꼰대년 개욕함. 오늘 좀 늦게 병원 갈 줄 알고...
책 좀 자주 읽어야겠다. 나의 망할 어휘력. 오늘도 별 다를 거 없이 출근해서 일하고 밥먹고 퇴근! 낼도 출근이다ㅠ
드라이브 마이카를 봤다. 내가 생각했던 내용과는 조금 달랐지만 꽤 괜찮은 내용이었음. 섹스씬과 쓸데없는 대사말고는 꽤 내용도 괜찮았고, 특히 오에스티가 맘에 들었다. 정말 달리고 싶은, 그런 내용. 산 사람은 살아야지. 모든걸 묻어두고 살아야지. 오늘은 딱히 무슨 일이란 건 안했다. 늦게까지 자다가 일어나서 밥을 먹고, 또 은혼을 보고, 깜빡 잠이 들고, ...
어제 분명 9시 조금 넘어서 잠들었는데 일어난건 11시였다. 나 꽤나 피곤했구만. 일어나서 옷 대충 껴입고 편의점 가서 택배 보내고, 집에 돌아와서 점심으로 우동을 먹고, 글쓰기 강의 보고, 은혼을 봤다. 은혼 보다가 일어나서 친구랑 만나려고 또 모자를 쓰고, 후드를 입고 친구를 만났다. 생각보다 친구가 일찍 왔고, 생각보다 친구의 치과 진료가 일찍 끝나서...
어제는 예쁜이랑 친구를 만났다. 예쁜이가 내가 선물해준 시계를 차고 나왔는데 예쁜이랑 잘 어울려서 정말 다행이었다. 편지도 잘 읽었다고, 두 번씩 읽었다고 울컥했다고 말해주는데 괜히 찡함. 나는 너여서, 너니까 그렇게 해줄 수 있었어. 네가 참 예뻤기 때문에 내가 해줄 수 있었던 게 이거밖에 없었어. 우리 예쁜이. 예쁜이랑 친구랑 셋이서 3차까지 먹는걸로 ...
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정기 후원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